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와 함께 수해 이재민에 2억원 쾌척!
'국민가수' 임영웅이 최근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 따뜻한 소식에 많은 분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마음
이번 기부금은 임영웅 본인이 1억 원, 그리고 그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1억 원을 함께 기부**하며 마련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임영웅만을 위한 1인 기획사로 알려져 있어, 임영웅의 뜻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기부라 더욱 큰 울림을 줍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 지원, 그리고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따뜻한 메시지
임영웅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상을 위협받고,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습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닿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계속되는 '영웅시대'의 선행 릴레이
임영웅은 이전에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지난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4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억 원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과 소속사가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23억 원**에 달합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또한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여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봉사 활동, 연탄 나눔,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가수와 팬덤이 하나 되어 펼치는 아름다운 선행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히어로'의 선한 영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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